의뢰 내용
양재동 가정집에서 세면대 배수구 수리 — 폽업(배수 마개)과 트랩 교체 요청이 왔습니다.
현장을 보니 제품이 너무 오래되어 삭은 상태. 트랩은 고정도 안 된 채 그냥 끼워져 헐렁헐렁했고, 전체적으로 너덜너덜해 제대로 장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.
난관 — 안 풀리는 폽업
교체하려면 기존 제품부터 빼야 하는데, 폽업이 쩔어붙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. 이런 경우 무리하게 힘으로 돌리면 세면대나 주변부가 깨질 수 있습니다.
결국 그라인더로 잘라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— 관건은 주변부 손상 없이 부품만 정확히 날리는 것. 무사히 해체 완료했습니다.
작업 — 새 폽업·트랩 장착
새 제품을 구멍에 정확하게 맞춰, 안정적으로 누르고 올라오도록 설치했습니다. 하단부도 이음 구멍이 밖으로 드러나는 곳 없이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.
결과
헐렁하던 배수구가 단단하고 깔끔한 새 폽업·트랩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. 오래된 부품 교체는 “빼는 기술”이 절반입니다.
이런 경우에 연락 주세요
- 세면대 마개(폽업)가 눌러도 안 움직이거나 헐렁하다
- 트랩 주변에서 물이 새거나 냄새가 올라온다
- 셀프로 풀다가 안 풀려서 멈춘 상태다
📷 더 많은 현장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원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