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뢰 내용
방배동에서 우수관에 물이 차서 잘 안 빠진다는 의뢰가 왔습니다. 특이한 점은 — 스프링으로 몇 번을 뚫었는데도 잠시만 내려가고 또 막힌다는 것. 이런 반복 재발은 “어딘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”는 신호라, 내시경 검사를 의뢰해 주셨습니다.
투입 장비 — 이 현장에만 4종
- 배관 내시경 2대 (리지드 C40 + 보조 내시경)
- 산업용 습식청소기(석션)
- 리지드 플렉스샤프트
- 리지드 관로탐지기 SR-20
작업 — 뚫는 게 아니라 ‘찾는’ 작업
- 배관에 찬 돌과 찌꺼기를 석션으로 먼저 빨아냈습니다.
- 플렉스샤프트로 스케일링 중 걸리는 부분 발견 — 내시경으로 보니 그 지점이 딱 확인됐습니다.
- 내시경 한 대를 더 넣어 교차 확인 — 두 화면을 맞춰보며 문제 위치를 정확히 좁혔습니다.
- 관로탐지기로 배관 구조 확인 — 우수관이 입상(세로관)으로 가기 직전 구간에 문제가 있음을 특정.
결과
문제 지점과 배관 구조를 집주인께 그대로 설명드렸습니다. 반복 재발 배관은 무작정 계속 뚫는 게 아니라, 왜 재발하는지 위치와 구조를 찾아내는 것이 진짜 해결의 시작입니다.
이런 경우에 연락 주세요
- 뚫어도 뚫어도 같은 곳이 반복해서 막힌다
- 배관 어디가 문제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
- 공사 여부를 판단할 정확한 진단 자료가 필요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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